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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기린의날개

by SMR 자미 2023. 1. 9.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도쿄 한복판에 있는 니혼바시 다리에서 중년남자가 가슴에 칼에 찔린 채 경찰한테 발견된다 칼에 찔린 남자는 피를 흘리며 기린조각상이 있는 방향으로 기도하는 자세로 쓰러진 후 병원으로 이동하지만 숨진다 그로부터 두 시간 후 한 청년이 경찰의 불신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트럭에 치여 의식불명이 된 후 사망한다 경찰은 청년을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한다 경찰조사결과 칼에 찔린 남자는 제조회사본부정인아오야기 다케아키로 밝혀진다 의식불명하다 숨진 남자는 야시마 후유키로, 피해자가 다니던 회사에서 계약직 현장 근로자 일하다가 6개월 전 현장사고로 다친 후 회사 측으로부터 산재처리도 받지 못 한 채해고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도쿄 중심부에서 벌어진 이 살인 사건을 매스컴은 호재라도 만난 듯 앞다투어 취재하고 살인사건이면에는- 산재은폐가 있었다- 자극적인 보도를 서슴지 않는다. 피해자 회사는 산재은폐의 책임을 모두 죽은 자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결정적 물증인 나이프에서 용의자의 지문을 찾아내지 못해 경찰은 사건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용의자의 알리바이가 뒤늦게 확인된다. 수사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가가교이치형사는 탐문수사 끝에 피해자가생 전의 니혼바시 일대의 신사를 돌며 자신이 접은 종이학을 누군가를 위하여 속죄와 구원의 기도를 해왔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피해자의 행적을 추적하던 가가형사는 3년 전 수영반 사고에 대해 알게 되고 결국진범이 아들친구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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