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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엄마을 보면서 1

by SMR 자미 2022. 9. 26.

나의  엄마는  85세  참  이쁘게도  나이를  드셨다.  어느 순간부터는  십 대 소녀로  되었다. 얼마 전에  나의 엄마는  친구이자 남편을  먼저 "이 세계"로  가서   자리 잡으라고  먼  길을 보내드렸다.  그러면서  엄마의  강하고  다부진 모습이  없어지고  십 대 소녀로  변하여  간혹  나를  당황스럽게  한다.  그리고  나의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나는  엄마가  좋으면서도  얼마간은 쪼금  부담스럽다,  왜냐하면?  나의 온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어 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는  아빠랑 갓난아기 시절 부터  쭉   이어진 관계이기에  빈자리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 엄마한테  아빠가 없어  힘들어? 하고 물어보면 아나라고 한다.  밥해주기 힘들고 비위 맞춰주기 힘들다고  ,,,  하지만  나의  눈에 비치는  엄마는  힘들어 보인다.  엄마 말대로  순리대로  나이 먹으면  이 세계로  가야지  하시면서   자기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신다. 그럼 나는  웃는다..  그게  언제야? 하고  엄마에게  묻는다  그러면  엄마는  그거야  모르지  하고  웃으신다.

나의  엄마는  외출을  좋아하신다 . 자동차를 타고  밖의  풍경을 스치듯이 보는 것을  꽤  좋아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드라이브를   일주일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한다. 나는  엄 마을 마주하면서  나도  저렇게  될까? 한다.  나이를 먹으니  생활에 조금씩 불편함을 보이신다.  우선  내가  느끼는 것은  걸음이다. 걸음이  많이  느려졌다  원인은  무릎이  아프시다 그만큼  사용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맞는  말인데도  나는  서럽다. 그러면서  나는  미리미리  운동 이 하기 싫어도 조금씩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다.  매일이  아니더라도 걷기 운동을  나  자신을  위하여  시작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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